파크골프 스코어 계산법, 타수 세는 법 완벽 정리

 

“버디는 뭐고, OB는 몇 타인가요?” 파크골프 스코어 계산, 더 이상 헷갈리지 마세요! 타수 세는 기본 원칙부터 알쏭달쏭한 벌타 규정, 스코어카드 작성법까지.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스코어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골프투데이입니다! 푸른 잔디 위에서 경쾌하게 샷을 날리는 즐거움! 파크골프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데 홀 아웃을 하고 나서 스코어카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분들, 혹시 계신가요? “방금 몇 타 쳤지?”, “OB 나면 점수 어떻게 더해야 해?” 등등, 스코어 계산은 초보자에게 또 다른 관문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오늘 이 글 하나로 파크골프 스코어 계산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

 

가장 기본! 타수(Stroke)는 어떻게 세나요? 🤔

파크골프 스코어의 기본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공을 치기 위해 클럽을 휘두른 횟수’를 모두 더하는 것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첫 샷을 한 것이 1타, 두 번째 샷이 2타, 홀컵에 넣기 위한 퍼팅이 3타라면 그 홀의 기본 타수는 ‘3타’가 됩니다. 헛스윙은 타수에 포함되지 않지만, 샷을 하려는 의도가 명확했다면 타수로 인정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최종 스코어는 이렇게 계산된 기본 타수에 아래에서 설명할 ‘벌타(Penalty)’를 더한 값이 됩니다.

💡 매너 UP! 타수 세기 팁
[cite_start]샷을 하기 전에 동반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홍길동, 3타째입니다!”처럼 자신의 이름과 타수를 외쳐주세요. [cite: 1, 5] 이렇게 하면 서로의 타수를 확인해주며 점수 계산 착오를 줄이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매너입니다.

 

알아두면 즐거운 스코어 용어 (파, 버디, 보기) 📊

내 스코어를 그냥 ‘5타’, ‘6타’라고 말하는 것보다 용어를 사용하면 대화가 더 즐거워집니다. 모든 용어는 각 홀의 ‘기준 타수(Par)’를 중심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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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의미 (기준 타수 대비) 예시 (Par 4 홀 기준)
알바트로스 (Albatross) -3타 [cite: 1] 1타 (홀인원)
이글 (Eagle) -2타 [cite: 1] 2타
버디 (Birdie) -1타 [cite: 1] 3타
파 (Par) 기준 타수와 동일 [cite: 1] 4타
보기 (Bogey) +1타 [cite: 1] 5타
더블 보기 (Double Bogey) +2타 [cite: 1] 6타
더블 파 (Double Par) 기준 타수의 2배 [cite: 1, 5] 8타 (양파)

 

이것만은 피하자! 흔한 벌타(Penalty) 규정 ⚠️

즐거운 라운딩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벌타 규정입니다. [cite_start]파크골프에서는 대부분의 규칙 위반 시 ‘2벌타’가 부과됩니다. [cite: 2, 5] 즉, 나의 최종 타수에 2타가 더해진다는 의미죠.

🚨 꼭 기억해야 할 2벌타 규정!
1. [cite_start]OB (Out of Bounds): 공이 흰색 말뚝으로 표시된 경기 구역 밖으로 완전히 나간 경우입니다. [cite: 2, 5] [cite_start]2벌타를 받고, 공이 나간 지점에서 홀컵에 가깝지 않게 두 클럽 이내에 공을 놓고 다음 샷을 합니다. [cite: 2, 5]
2. [cite_start]분실구 (Lost Ball): 샷을 한 공을 3분 이내에 찾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cite: 2] 2벌타를 받고 이전 샷을 했던 위치에서 다시 칩니다.
3. [cite_start]언플레이어블 (Unplayable): 공이 나무 밑, 덤불 속 등 도저히 칠 수 없는 곳에 떨어진 경우, 선수 스스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cite: 2] [cite_start]2벌타를 받고, 홀컵에 가깝지 않게 두 클럽 이내에 공을 옮겨놓고 칠 수 있습니다. [cite: 2]
4. [cite_start]오구 플레이 (Wrong Ball Play): 동반자의 공을 자신의 공으로 착각하고 친 경우입니다. [cite: 2] 2벌타를 받고, 자신의 원래 공이 있던 자리에서 다시 경기를 진행합니다.

 

스코어카드 작성법: 내 점수 기록하기 ✍️

이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코어카드에 점수를 기록해 봅시다. 생각보다 간단해요!

    [cite_start]

  1. 플레이어 이름 적기: 스코어카드 상단에 함께 경기하는 동반자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적습니다. [cite: 4]
  2. 홀마다 타수 기록: 한 홀의 경기가 끝나면, 해당 홀 번호에 자신의 총 타수를 숫자로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Par 3홀에서 3번 쳤고 OB가 1번 났다면? [cite_start]기본 3타 + OB 2벌타 = 총 ‘5’를 기록합니다. [cite: 1]
  3. 더블 파(양파) 규칙: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홀의 기준 타수보다 2배를 초과하는 타수는 기록하지 않습니다. [cite_start]예를 들어 Par 3홀에서는 최대 ‘6’타까지만 기록합니다. [cite: 1, 5]
  4. 합산 및 서명: 9홀 경기가 끝나면 전반(OUT) 총 타수를 계산합니다. [cite_start]18홀 경기는 후반(IN) 9홀까지 마친 뒤 총합을 계산합니다. [cite: 4] [cite_start]경기가 모두 끝나면 동반자들과 스코어가 맞는지 서로 확인하고, 각자의 카드에 서명을 해주면 마무리됩니다. [cite: 4]
💡

스코어 계산 핵심 공식

📝 최종 스코어 계산법:

총 타수 = 내가 친 횟수 (Stroke) + 벌타 (Penalty)
🚨 주요 벌타는? OB, 분실구, 언플레이어블 등 대부분 +2타!
✍️ 기록은? Par 4홀에서 5타를 쳤다면? 스코어카드에는 숫자 ‘5’를 기록!

자주 묻는 질문 (FAQ) ❓

Q: 동반자와 규칙 적용에 대해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A: 경기 중에는 논쟁을 피하고, 우선 동반자들과 합의하여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 경우, 해당 홀의 스코어를 잠정적으로 기록해두고 라운딩이 끝난 후 경기위원이나 구장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Q: 초보자는 보통 몇 타 정도 치나요?
A: 처음에는 스코어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8홀(기준 66타) 기준으로 80대 후반에서 90대 타수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꾸준히 즐기다 보면 타수는 자연스럽게 줄어드니, 점수보다는 동반자와의 즐거운 시간에 집중해 보세요.

Q: 스코어를 일부러 속이거나 거짓으로 기록하면 어떻게 되나요?

[cite_start]

A: 파크골프는 심판이 없는 신사 스포츠로, 모든 플레이어가 서로의 심판이 되어줍니다. 고의로 스코어를 조작하는 것은 매우 비신사적인 행위이며, 공식 대회에서는 즉시 실격 처리될 수 있는 중대한 규칙 위반입니다. [cite: 5] 정직한 스코어 기록은 파크골프의 가장 중요한 에티켓입니다.

이제 스코어 계산, 자신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조금 복잡하게 느껴져도, 몇 번만 라운딩을 해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정확한 스코어 기록은 나의 실력이 얼마나 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직한 성적표랍니다. 오늘 배운 내용으로 즐겁고 자신감 있는 라운딩 하시길 바랍니다! 🏌️‍♂️

파크골프 핸디캡(핸디)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하나요?

 

“핸디캡 10”, “신페리오 방식” 등 알쏭달쏭한 파크골프 용어,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고수와 초보가 공정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게 해주는 마법 같은 시스템, 핸디캡의 개념과 가장 널리 쓰이는 신페리오 방식 계산법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안녕하세요, 골프투데이입니다! 동호회나 대회에 나가보면 “오늘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 정합니다!” 혹은 “저는 핸디가 15예요” 같은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파크골프를 이제 막 즐기기 시작한 분들에게는 마치 암호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요. ‘핸디캡(핸디)’은 사실 파크골프를 더욱 공정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아주 중요한 시스템이랍니다. 오늘은 이 핸디캡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널리 쓰이는 계산법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

 

파크골프 핸디캡(핸디), 왜 필요할까요? 🤔

핸디캡은 간단히 말해 ‘플레이어의 실력을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예를 들어, 18홀 기준 타수가 66타인 코스에서 평균적으로 76타를 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의 핸디캡은 약 ’10’이 됩니다. (76타 – 66타 = 10)

이 핸디캡 시스템의 가장 큰 목적은 서로 다른 실력의 사람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실력 좋은 고수(핸디캡 5)와 이제 막 시작한 초보(핸디캡 20)가 그냥 총 타수로만 승부를 가리면 결과는 언제나 뻔하겠죠? 하지만 각자의 핸디캡을 적용하면 그날의 컨디션과 운에 따라 초보자도 우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답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신페리오 방식’이란? 📊

매번 여러 라운드의 평균 점수로 핸디캡을 계산하는 것은 번거롭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마추어 대회나 동호회에서는 ‘신페리오(New Peoria) 방식’이라는 간편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경기가 끝난 후, 그날의 성적을 바탕으로 즉석에서 핸디캡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 신페리오 방식의 원리

  1. 숨겨진 홀(Hidden Hole): 주최 측이 18홀 중 12개의 홀을 임의로 지정해 숨겨둡니다. (플레이어는 어떤 홀이 지정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2. 경기 진행: 모든 플레이어는 평소처럼 18홀 경기를 치릅니다.
  3. 경기 후 계산: 경기가 끝난 후 숨겨진 12개 홀의 타수만을 합산하여 정해진 공식에 따라 그날의 핸디캡을 산출합니다.

어떤 홀이 핸디캡 계산에 포함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모든 홀에서 최선을 다해야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공정한 방식입니다.

 

핸디캡 계산, 직접 해보기! (신페리오 방식 예시) 🧮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공식만 알면 아주 간단합니다. 파크골프는 18홀 기준 타수가 66타이므로, 일반 골프(72타)와는 기준 타수만 다를 뿐 원리는 동일합니다.

📝 신페리오 핸디캡 계산 공식

핸디캡 = ( (지정 12홀 타수 합계 × 1.5) – 18홀 기준타수(66) ) × 0.8

자, 그럼 실제 예시를 통해 계산해 볼까요?

상황: A선수가 18홀 총 78타를 쳤고, 경기 후 공개된 지정 12홀의 타수 합계가 50타일 경우

1단계 (12홀 → 18홀 환산): 50타 (12홀 합계) × 1.5 = 75타

2단계 (기준타수 빼기): 75타 – 66타 (18홀 기준타수) = 9

3단계 (80% 적용): 9 × 0.8 = 7.2

→ 최종 결과: A선수의 오늘 핸디캡은 ‘7.2’ 입니다.

 

계산된 핸디캡 적용하기 (네트 스코어) ✍️

핸디캡을 계산했다면, 이제 최종 순위를 가릴 차례입니다. 최종 순위는 내가 친 총 타수(그로스 스코어)에서 방금 계산한 핸디캡을 뺀 ‘네트 스코어(Net Score)’로 결정됩니다.

🏆 최종 점수 (네트 스코어) 계산

네트 스코어 = 총 타수 (그로스 스코어) – 핸디캡

위의 예시에서 A선수의 총 타수는 78타, 핸디캡은 7.2였으므로,
최종 네트 스코어는 78 – 7.2 = 70.8타 가 됩니다.

이렇게 모든 참가자의 네트 스코어를 계산해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

핸디캡 & 스코어 핵심 요약

✨ 핸디캡이란? 나의 실력을 나타내는 점수! (숫자가 낮을수록 고수)
✨ 계산 방식은? 신페리오 방식! 지정 12홀 점수로 그날의 핸디캡을 즉석 계산.
✨ 최종 점수는?

나의 총 타수 (Gross) – 오늘 받은 핸디캡 = 최종 점수 (Net)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왜 핸디캡 계산 시 0.8을 곱하나요?
A: 핸디캡을 잘 받기 위해 일부러 지정될 것 같은 홀에서 점수를 높게 적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계산된 핸디캡의 80%만 인정함으로써 운보다는 꾸준한 실력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Q: 공식 핸디캡(오피셜 핸디)은 어떻게 만드나요?
A: 공식 핸디캡은 대한파크골프협회나 지역 협회에 가입한 후, 여러 번의 라운드 스코어 카드를 꾸준히 제출하여 산정받을 수 있습니다. 최소 5장 이상의 스코어카드가 필요하며, 최근 20경기 중 가장 좋은 성적 8개의 평균으로 계산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이는 신페리오 방식보다 훨씬 더 정확한 나의 잠재 실력을 나타냅니다.

Q: 초보자도 신페리오 방식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나요?
A: 네, 그럼요! 그것이 바로 신페리오 방식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날 운이 좋게도 내가 잘 친 홀들이 핸디캡 산정 홀로 많이 지정된다면, 고수들보다 더 높은 핸디캡을 받아 낮은 네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핸디캡과 신페리오 방식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풀리셨나요? 스코어 계산법을 아는 것은 파크골프의 전략을 이해하고 경기를 더 깊이 즐기는 첫걸음입니다. 이제 자신 있게 스코어카드를 기록하고, 핸디캡의 묘미를 즐겨보세요! 🏌️‍♂️

파크골프 스코어 계산법, 타수 세는 법 완벽 정리

 

“버디는 뭐고, OB는 몇 타인가요?” 파크골프 스코어 계산, 더 이상 헷갈리지 마세요! 타수 세는 기본 원칙부터 알쏭달쏭한 벌타 규정, 스코어카드 작성법까지.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스코어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골프투데이입니다! 푸른 잔디 위에서 경쾌하게 샷을 날리는 즐거움! 파크골프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데 홀 아웃을 하고 나서 스코어카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분들, 혹시 계신가요? “방금 몇 타 쳤지?”, “OB 나면 점수 어떻게 더해야 해?” 등등, 스코어 계산은 초보자에게 또 다른 관문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오늘 이 글 하나로 파크골프 스코어 계산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

 

가장 기본! 타수(Stroke)는 어떻게 세나요? 🤔

파크골프 스코어의 기본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공을 치기 위해 클럽을 휘두른 횟수’를 모두 더하는 것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첫 샷을 한 것이 1타, 두 번째 샷이 2타, 홀컵에 넣기 위한 퍼팅이 3타라면 그 홀의 기본 타수는 ‘3타’가 됩니다. 헛스윙은 타수에 포함되지 않지만, 샷을 하려는 의도가 명확했다면 타수로 인정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최종 스코어는 이렇게 계산된 기본 타수에 아래에서 설명할 ‘벌타(Penalty)’를 더한 값이 됩니다.

💡 매너 UP! 타수 세기 팁
샷을 하기 전에 동반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홍길동, 3타째입니다!”처럼 자신의 이름과 타수를 외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서로의 타수를 확인해주며 점수 계산 착오를 줄이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매너입니다.

 

알아두면 즐거운 스코어 용어 (파, 버디, 보기) 📊

내 스코어를 그냥 ‘5타’, ‘6타’라고 말하는 것보다 용어를 사용하면 대화가 더 즐거워집니다. 모든 용어는 각 홀의 ‘기준 타수(Par)’를 중심으로 결정됩니다.

용어 의미 (기준 타수 대비) 예시 (Par 4 홀 기준)
알바트로스 (Albatross) -3타 1타 (홀인원)
이글 (Eagle) -2타 2타
버디 (Birdie) -1타 3타
파 (Par) 기준 타수와 동일 4타
보기 (Bogey) +1타 5타
더블 보기 (Double Bogey) +2타 6타
더블 파 (Double Par) 기준 타수의 2배 8타 (양파)

 

이것만은 피하자! 흔한 벌타(Penalty) 규정 ⚠️

즐거운 라운딩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벌타 규정입니다. 파크골프에서는 대부분의 규칙 위반 시 ‘2벌타’가 부과됩니다. 즉, 나의 최종 타수에 2타가 더해진다는 의미죠.

🚨 꼭 기억해야 할 2벌타 규정!
1. OB (Out of Bounds): 공이 흰색 말뚝으로 표시된 경기 구역 밖으로 완전히 나간 경우입니다. 2벌타를 받고, 공이 나간 지점에서 홀컵에 가깝지 않게 두 클럽 이내에 공을 놓고 다음 샷을 합니다.
2. 분실구 (Lost Ball): 샷을 한 공을 3분 이내에 찾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2벌타를 받고 이전 샷을 했던 위치에서 다시 칩니다.
3. 언플레이어블 (Unplayable): 공이 나무 밑, 덤불 속 등 도저히 칠 수 없는 곳에 떨어진 경우, 선수 스스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2벌타를 받고, 홀컵에 가깝지 않게 두 클럽 이내에 공을 옮겨놓고 칠 수 있습니다.
4. 오구 플레이 (Wrong Ball Play): 동반자의 공을 자신의 공으로 착각하고 친 경우입니다. 2벌타를 받고, 자신의 원래 공이 있던 자리에서 다시 경기를 진행합니다.

 

스코어카드 작성법: 내 점수 기록하기 ✍️

이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코어카드에 점수를 기록해 봅시다. 생각보다 간단해요!

  1. 플레이어 이름 적기: 스코어카드 상단에 함께 경기하는 동반자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적습니다.
  2. 홀마다 타수 기록: 한 홀의 경기가 끝나면, 해당 홀 번호에 자신의 총 타수를 숫자로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Par 3홀에서 3번 쳤고 OB가 1번 났다면? 기본 3타 + OB 2벌타 = 총 ‘5’를 기록합니다.
  3. 더블 파(양파) 규칙: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홀의 기준 타수보다 2배를 초과하는 타수는 기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Par 3홀에서는 최대 ‘6’타까지만 기록합니다.
  4. 합산 및 서명: 9홀 경기가 끝나면 전반(OUT) 총 타수를 계산합니다. 18홀 경기는 후반(IN) 9홀까지 마친 뒤 총합을 계산합니다. 경기가 모두 끝나면 동반자들과 스코어가 맞는지 서로 확인하고, 각자의 카드에 서명을 해주면 마무리됩니다.
💡

스코어 계산 핵심 공식

📝 최종 스코어 계산법:

총 타수 = 내가 친 횟수 (Stroke) + 벌타 (Penalty)
🚨 주요 벌타는? OB, 분실구, 언플레이어블 등 대부분 +2타!
✍️ 기록은? Par 4홀에서 5타를 쳤다면? 스코어카드에는 숫자 ‘5’를 기록!

자주 묻는 질문 (FAQ) ❓

Q: 동반자와 규칙 적용에 대해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A: 경기 중에는 논쟁을 피하고, 우선 동반자들과 합의하여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 경우, 해당 홀의 스코어를 잠정적으로 기록해두고 라운딩이 끝난 후 경기위원이나 구장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Q: 초보자는 보통 몇 타 정도 치나요?
A: 처음에는 스코어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8홀(기준 66타) 기준으로 80대 후반에서 90대 타수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꾸준히 즐기다 보면 타수는 자연스럽게 줄어드니, 점수보다는 동반자와의 즐거운 시간에 집중해 보세요.

Q: 스코어를 일부러 속이거나 거짓으로 기록하면 어떻게 되나요?
A: 파크골프는 심판이 없는 신사 스포츠로, 모든 플레이어가 서로의 심판이 되어줍니다. 고의로 스코어를 조작하는 것은 매우 비신사적인 행위이며, 공식 대회에서는 즉시 실격 처리될 수 있는 중대한 규칙 위반입니다. 정직한 스코어 기록은 파크골프의 가장 중요한 에티켓입니다.

이제 스코어 계산, 자신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조금 복잡하게 느껴져도, 몇 번만 라운딩을 해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정확한 스코어 기록은 나의 실력이 얼마나 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직한 성적표랍니다. 오늘 배운 내용으로 즐겁고 자신감 있는 라운딩 하시길 바랍니다! 🏌️‍♂️